주체108(2019)년 5월 27일 로동신문
《자한당》해체청원자수 력대 최고기록
22일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자한당》해체를 청원하는 수가 력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지난 4월 청와대게시판에 반드시 《자한당》을 해산하여 사회가 바로설수 있게 해주기를 간곡히 청원한다는 한 주민의 글이 실린것을 계기로 남조선에서는 보수역적당해체를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시작되였다. 당시 청원자는 《자한당》이 걸핏하면 《장외투쟁》이라는것을 벌려놓을뿐아니라 예산삭감 등으로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있다고 하면서 《자한당》을 하루빨리 해체시킬것을 청원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많은 사람들이 청원운동에 나섰는데 특히 《자한당》이 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을 막아보려고 《국회》를 점거하며 란동을 부렸던 그날 청원자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그후에도 《자한당》해체청원운동은 계속되여 5월 22일까지 183만 1 900명의 청원자수를 기록하였다. 신문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이번 《자한당》해체청원자수는 과거의 기록들을 훨씬 릉가한 최고의 신기록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