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시는 탁월한 령도자

 

특출한 정치실력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김정은장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네트토론회에서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고계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이 앞으로도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라고 천명하심으로써 선대수령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인류자주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의지를 온 세계에 보여주시였다.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의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였다.또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유명한 명제를 내놓으시여 불멸의 혁명사상을 인류사상사의 최고높이에 올려놓으시였다.》

계속하여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령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성스러운 한생이 어려있는 사회주의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울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 군대로 더욱 강화되였으며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천백배로 다져지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일 일어나고있다고 찬양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김정은각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고 칭송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위대한 품이 있기에 혈연의 정으로 맺어진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난 사회주의선경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그대로이신 김정은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떠나서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과 조선인민이 향유하는 사회주의문명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치와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김정은동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진보적인류는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는 그이를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열렬히 흠모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뛰여난 자질과 출중한 풍모는 만민을 매혹시키고있다.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강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더욱 위용떨치며 확신성있게 전진할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어떤분이신가.

오늘날 수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는것이 바로 이 문제이다.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개성이 뚜렷한 정치가, 위대하고 훌륭한 령도자,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로 칭송받으시는 김정은각하는 높은 지도력과 특출한 자질을 갖춘 국가령도자이시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시는 명망높은 국가정치가, 이것이 오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만민의 칭송이다, 수십억의 사람들이 실황중계로 뵈올수 있었던 그이는 너무도 멋진 지도자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정치계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국제사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신 세계정치계의 거성이시다, 그이께서 혁신적인 안목을 지니시고 비상한 결단과 능란한 협상력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보장에 크게 기여하신데 대해 사람들은 경탄을 표시하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조선의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닌 애민형의 정치가로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짧은 기간에 정치, 경제, 국방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안아오시였다.과감하고 주동적인 그이의 대외활동에 의해 세계평화보장문제에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자주정신이 투철하고 지도력이 뛰여난 정치가, 창조성이 높고 완강한 실천력을 지닌 지도자, 이것이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이다.국가지도자로서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징은 무엇보다 신념이 투철하고 자주적대가 강한것이다.그이는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계시며 그 실현방도에 대한 명백한 견해를 가지고계신다.최근년간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취한 결단들과 자세들에서 국제사회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자주정치의 면모를 실감할수 있었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리상적인 국가지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닌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다.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한 지도자이시다.오늘 조선이 자기 할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나라로, 자주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결국 령도자의 덕이라고 할수 있다.김정은각하의 령도아래 조선은 더욱 부강한 모습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된 국제사회의 경탄의 목소리는 이 행성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