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4일 로동신문
백승의 보검을 틀어쥐고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진보적인사들은 자력갱생을 투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고있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모습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기네 기꼬프레스총회사 인사들은 조선의 또 다른 하나의 위력은 자강력이다, 적대세력들은 조선을 반대하는 온갖 비렬한 행위들에 매달렸으나 자체의 힘과 기술, 자기 나라의 자원으로 모든것을 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결코 꺾을수 없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가 실현될 때 조선의 위력은 세인의 상상을 초월하게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까자흐스딴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조선이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자강력을 키워왔기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가고있는것이다, 자기 민족이 제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사회주의강국에서 살려는 조선인민의 지향은 오늘에 와서 더욱 강렬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불과 몇해사이에 평양의 모습이 더욱 문명하고 참신하게 변모되였다. 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해가는 조선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경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승승장구하며 전진해가는 조선의 힘과 기백은 정말 대단하다. 세계를 뒤흔드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무진막강한 자력갱생의 힘있는 과시이다.세계는 머지않아 인민의 꿈과 리상이 빛나게 실현된 조선의 모습을 목격하게 될것이다.우리는 앞으로도 조선인민이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 단장은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은 자력갱생의 동력으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는데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는 한갖 허울에 불과하다.이 세상에서 자력갱생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조선이야말로 불패의 힘을 가진 네팔자력갱생연구회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자기의 힘이 없으면 노예가 되고 자강력이 있으면 승리자가 된다. 세계언론들도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백승만을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기상과 그 요인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자강력은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조선의 자강력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다. 자력갱생의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고 그에 토대하여 인공지구위성을 제작 및 발사할수 있었다. 정녕 자강력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백승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조선인민이 준엄한 혁명의 년대마다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안아올수 있은 요인의 하나는 다름아닌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자강력이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성과는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제재와 봉쇄속에서 순전히 자체의 힘으로 이룩되였다, 조선인민은 결코 그 어떤 제재나 압력에 굴복할 인민이 아니다고 평하였다. 로씨야신문 《리오 빠노라마》는 자력갱생은 조선의 고귀한 전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본사기자 정원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