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0일 로동신문

 

행성에 차넘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오늘날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소홀히 하면 약자가 된다.

우리 공화국을 하루빨리 인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키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결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교육기관들과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이 새로 훌륭히 일떠서고 그 어디에도 없는 전인민적인 교육체계가 꾸려졌으며 첨단돌파전의 기수들이 수없이 자라나고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과학기술을 비약의 원동력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과학원 원동분원대표단 단장은 조선을 방문하는 과정에 감탄을 자아낸것은 조선의 당과 정부가 과학기술분야에 돌리고있는 커다란 관심이였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 인민의 밝은 미래를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과 정부는 과학기술발전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결정하는 국사로 내세우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의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상급의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고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은 조선인민모두가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현대적인 배움터이다.전민학습의 대전당인 이곳에서 과학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조선의 의지를 엿볼수 있었다.

이 모든것은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이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있는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조선이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문명국가로 위용떨치리라는것을 확신한다.》

윁남사회과학원대표단 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관심속에 평양교원대학은 현대적인 교원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였다.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을 결합하여 쓸모있는 지식을 배워주는 교육방법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대학이 앞으로도 풍부한 지식과 높은 실력, 능란한 교수수법을 소유한 교육자들을 많이 키워내리라고 굳게 믿는다.》

많은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조선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원대학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평양교원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 학생들이 학령전어린이교육과 소학교교육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신데 대하여 광범히 전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단체들도 과학중시, 교육중시, 인재중시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소개선전하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오늘 조선에서는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벅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 등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교육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에 관한 법령이 발포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하여 중등일반교육이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되였다,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고등교육체계와 중요대학들의 원격교육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세워져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넓은 길도 열리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전국위원회는 그후에도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는 과학교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신데 대한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단체는 글에서 이 구호 하나만 놓고서도 보다 휘황찬란하게 변모될 조선의 앞날을 그려볼수 있다, 조선은 가까운 시일안에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경제를 건설하려 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구상은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는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사업에서도 대혁명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조선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는 이 세상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는 조선뿐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긴축정책과 공공부문 예산삭감에 매달리고있지만 조선에서는 교육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확대하고있다, 이렇듯 대담하고 혁신적인 조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에서만 취해질수 있다고 격찬하였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흠모심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만민이 열렬히 칭송하여마지 않는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