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9일 로동신문

 

《조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신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세기를 이어가며 행성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그이를 우러러 터친 그리움과 흠모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어보기로 하자.

전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는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의 태양》, 《희망의 등대》로 우러르며 자기의 격정을 아래와 같이 터쳤다.

《주체는 곧 승리이다.

주체는 영웅적창조물이다.그것은 매개 나라 인민들의것이며 매개 나라 인민들을 위한것이다.미래는 전적으로 우리의것이다.》

꾸바의 아바나종합대학 력사학부 교수는 동방에서 울려퍼지는 자주성의 목소리는 국제혁명운동발전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성의 원칙은 모든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의식을 더욱 높여주고 국제혁명운동에서 하나의 확고한 로선을 가지도록 하였다, 현시기 자주성을 강화하는것은 혁명발전과 정세의 필연적요구로서 혁명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다고 강조하였다.

외국의 한 벗은 또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자주로선은 세계 혁명적인 나라들과 당들로 하여금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서 단결을 강화할수 있게 하는 길을 밝혀준 등대로 되며 조선에서의 실천은 그 모범으로 된다.

이 자주로선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수억만 혁명적인민들에게 오직 자기 힘을 믿고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 때만이 승리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싱가포르의 이름있는 한 촬영가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경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세계력사우에 가장 빛나는 위대한 태양이시다.그이께서는 인류의 가장 선진적인 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 세계를 밝혀주시였다.주체사상이 있기에 지구우에는 어둠이 깡그리 사라지고 만사람이 행복을 누리는 참된 락원이 이루어질것이다.》

또고에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은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시대의 지도사상,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삶의 지침, 투쟁의 무기로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삼가 드리였다.그들은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불멸의 주체사상은 나라와 대륙의 한계를 넘고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초월하는 시대의 사조로 되였으며 주체사상을 연구체득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오랜 기간의 탐구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찬란한 주체사상의 빛발을 받아안게 된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영예로 간주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따라 나아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탄자니아의 이름없는 한 공무원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탐독하고 끓어넘치는 격동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나는 선행고전가들이 쓴 책을 수없이 읽었지만 그러한 책에서 오늘의 아프리카사람들이 나갈 길을 찾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로작들을 읽고서야 주체의 길만이 아프리카사람들이 나아갈 길이라고 비로소 확신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아프리카는 오랜 잠에서 깨여났으며 각성된 이 대륙은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을 받아들이고있다.

우리는 동방일각에 높이 솟아 찬연한 빛을 뿌리는 조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다.》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 종합대학에서 공부하는 한 학생의 열정에 넘친 목소리였다.

조선에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다, 정녕 이것은 비단 그의 심정뿐이 아닌 수많은 아프리카인민들, 세계 진보적인류의 진정의 토로였다.

아프리카의 김일성동지로작연구소조의 한 성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5대륙의 그 어느곳에서나 김일성동지로작연구소조들이 활동하고있다.

륙지에서만이 아니다.대양을 항행하는 선박들에서도 로작연구소조를 뭇고 위대한 주체사상을 연구하고있다.

인류력사는 아직 이런 실례를 모르고있다.

이것은 주체사상을 따라배우기 위한 로작연구소조들을 결성하는것이 시대의 요구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명예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을 안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머리를 틔워주고 우리의 심장을 격동시키며 적들을 타승할수 있는 우리의 힘을 키워주는 훌륭한 무기를 안겨주신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린다.

김일성동지 만세!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

하늘땅을 뒤흔드는 김일성동지 만세!》,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의 웨침은 어제는 물론 오늘도 래일도 이 행성우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최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