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5일 로동신문
중국에서 중시되고있는 생태문명건설
중국당과 정부가 환경보호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지난 6일 베이징에서 문화 및 자연유산보호사업추진과 관련한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보호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장인 황곤명은 문화 및 자연유산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확한 문화관, 생태관을 수립할뿐아니라 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계속하여 자기의 눈동자를 보호하는것과 같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자기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것과 같이 문화유산을 보호함으로써 새시대에 문화 및 자연유산이 더욱 훌륭히 보호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보다 앞서 진행된 중국환경 및 발전국제협조위원회 2019년 년례회의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은 오염방지 및 처리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함으로써 2020년까지의 단계적인 생태환경보호목표를 실현할데 대하여서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장하고 생태보호의 최저한계선을 확정하고 엄격히 준수하며 국토개발구도를 부단히 최적화하는 한편 보호우선, 자연수복을 견지하고 생태보호 및 수복을 통일적으로 계획할데 대한 문제, 생태환경분야에서의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생태문명과 관련한 체제개혁을 심화시키며 건전한 생태환경보호를 위한 경제정책체계와 법치체계를 수립하고 시장화, 법치화수단을 리용한 생태환경관리를 잘해나갈데 대한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현대화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는데서 생태문명건설을 중시하고있는 중국은 그 실현을 위해 물오염방지법, 대기오염방지법과 같은 오염방지를 위한 법을 내놓고 그것이 실지로 생태문명건설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검열과 감독사업을 강화하고있다.또한 그에 대한 총화사업을 따라세워 나타난 결함들을 제때에 바로잡음으로써 생태문명건설을 적극 추동하고있다. 얼마전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물오염방지법집행검열조를 이끌고 하북성에서 법집행정형에 대한 검열을 진행하였다. 하북성의 물오염방지법실시정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 법집행검열조는 해당 부문의 전문가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법실시를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왕신은 당중앙은 하북성의 생태문명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이에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하북성이 베이징과 천진의 환경보호와 물오염방지측면에서 중대한 책임을 걸머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수원지보호사업을 법적으로 강화하고 장기적인 물오염방지효과제도를 구축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바다생태환경을 보호하고 해양산업의 록색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짜고들어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으며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에네르기도 적극 개발리용하고있다. 2017년에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태양빛전지판과 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하였으며 2030년까지 전력수요량의 35%를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여 보장하면서 대기오염을 막을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깨끗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