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1일 로동신문
습근평동지와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면서 새시대 조중친선의 려정에 휘황한 미래를 펼쳐가시는 조중최고령도자동지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평양시민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이며 판공청 주임인 정설상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동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동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비롯한 중국측 수행원들,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류학생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초대되였다.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환영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특별히 준비한데 대한 문화상 박춘남동지의 발언이 있었다.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의 노래선률이 울리는 속에 조중 두 나라 국기가 게양되였다. 출연자들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지켜온 사회주의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영원히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할 우리 인민의 의지를 아름답고 우아한 률동과 기백넘친 체조, 천변만화하는 대규모의 배경대로 보여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에서 무대에 올린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조국을 노래하네》, 《나는 그대 중국을 사랑하네》, 《새 세계》, 《붉은기 펄펄》 등의 중국노래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화민족의 부흥을 이룩해나가는 중국인민의 사상감정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조중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동지들사이에 맺어지고 오늘 두 당 중국민속무용과 환영춤이 특색있게 펼쳐지고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등의 글발들이 새겨지는 경기장은 친선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이 피로써 전취한 귀중한 재부이며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고 축포가 터져올라 친선의 밤을 황홀하게 장식하였다. 훌륭한 공연무대를 펼친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 조중최고령도자동지들을 모시고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