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7일 로동신문
오늘의 세계 반테로전에서 련이어 전과를
수리아정부군이 나라의 령토완정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작전에서 련이어 전과를 올리고있다. 지난 5월말 수리아정부군은 어느 한 지역에 대한 반정부세력의 공격을 격퇴하는 과정에 350명의 악당들과 땅크 5대를 비롯한 전투기술기재들을 소멸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수리아정부군은 하마도북부에서 약 100명의 악당들을 소탕하였다.반정부세력은 약 450명의 악당들과 7대의 땅크, 대구경기관총이 설치된 12대의 자동차, 방사포를 전투에 내몰았지만 수리아정부군의 강력한 타격에 의해 심대한 손실을 입었다.수리아정부군은 전투과정에 3대의 땅크, 2개의 방사포체계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을 파괴하였다. 열흘 남짓한 기간에 수리아정부군이 수백명의 악당들을 소멸하였다는 사실은 군사작전에서 수리아정부군이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미 수리아정부군은 나라의 대부분지역에서 테로분자들을 몰아냈다.이러한 전과에 토대하여 수리아정부는 하루빨리 나머지지역들에서 테로분자들과 반정부세력을 몰아내고 나라에 평온을 가져오려 하고있다. 외신들은 수리아정부군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군사작전을 내민다면 수리아가 령토완정을 이룩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의 련이은 전과에 일부 나라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보이고있다. 서방세력은 수리아정부군이 군사작전에서 염소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들을 사용하고있다고 몰아붙이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떠들어대였다. 이에 대해 수리아측은 화학무기사용설은 테로분자들이 패배를 당할 때마다 서방세력이 재연하군 하는 사기극이라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로씨야도 수리아의 화학무기사용설에 대한 서방의 주장을 배격하였다.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서방의 주장은 수리아반정부세력의 의심스러운 정보에 근거한것이다, 수리아정부가 자국인민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중상은 수리아와 중동지역전반에 대한 나토성원국들의 정책에서 불가분리적인 한 부분으로 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서방세력이 화학무기사용을 구실로 수리아를 위협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정세를 영원히 불안정하게 만드는 길로 나아가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수리아정부는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고있다.수리아문제해결에서 결정권은 전적으로 수리아정부와 인민에게 있다는 립장을 유지하고있다. 외세의 집요한 간섭과 테로분자들의 준동을 분쇄하고 나라의 령토완정을 이룩하려는 수리아정부의 투쟁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있다. 본사기자 김승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