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자력갱생교양은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조직들은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주되는 과업, 여기에 각급 당조직들에 제기하는 시대의 벅찬 요구가 있고 정치사상사업에서 자력갱생교양이 차지하는 지위가 있다.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위대성교양,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발악적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5대교양의 열풍속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당조직들은 무엇보다도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똑똑히 새겨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지만 지나온 조선혁명의 전 로정을 놓고볼 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우리 혁명은 최악의 시련과 역경속에서 사상의 힘에 의하여 개척되였으며 그 누구를 쳐다보지 않고 오직 자기 힘, 자기 손으로 만난을 헤치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걸음걸음 창조해왔다. 자력갱생교양을 강도높이 벌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뼈속까지 배이도록 하고 패배주의, 보신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낡은 사상적병집들과 그릇된 일본새들을 불사르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무거운 과업이 제기될수록 사색을 앞세우고 문제해결의 방도를 진지하게 탐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진행해왔는가를 따져보고 참신한 방법을 활용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들을 탐구하여야 한다.아직까지 주저앉아있는 단위, 동면하는 단위, 제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대중의 심장에 가닿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알맞는 책략과 처방을 찾아야 한다. 주체사상교양을 보다 심도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주체사상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간직하고 발양하는 문제의 중요성, 그 의의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있게 인식시킬 때 귀에 쏙쏙 들어가는 교양, 원리적인 교양이 될수 있다. 자력갱생의 력사와 전통을 통한 교양에도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한다.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는 자력갱생의 력사와 고귀한 전통으로 빛나고있다.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매 단위가 기록해온 보람찬 연혁의 갈피에도 자력갱생으로 맥동친 전세대들의 넋이 슴배여있다. 그 모든것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삶을 비추어보며 심신을 가다듬게 하는 교과서로 되고있다. 당조직들은 천금보다 소중한 그 자료들을 가지고 사람들의 심장이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끓어번지도록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자력갱생교양을 벌려나가야 한다. 실천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얼마나 준비되였는가를 검증하는 시금석이다. 자력갱생교양을 강원도정신을 따라배우는 오늘의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자력갱생, 자급자족, 이것은 강원도정신의 진수이다.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원산군민발전소와 같은 거창한 창조물들을 제힘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실천과정을 통하여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간직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선구자들이다. 오늘도 자력갱생의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는 강원도에는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매일매일의 실적을 놓고 누구나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얼마나 높이 발휘했는가를 스스로 총화하고 분발하도록 사상교양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자력갱생교양의 심도이자 자력갱생대진군의 성과이다. 조건이 어렵기는 남들과 다를바 없지만 생산은 물론 모든 면에서 비약을 일으키며 기세좋게 나아가는 은파광산 광명갱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에서 련전련승의 개가를 올리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 전투력있는 당조직이 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력갱생교양을 강화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키우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추동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