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만수대언덕으로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내놓으시고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도 경모의 꽃물결이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