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3일 로동신문
보수역적당해체투쟁에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4.16가족협의회와 4.16련대의 공동주최로 지난 5월 22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자한당》해체투쟁에 각계층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고 장본인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있다고 개탄하였다. 국민은 참사의 진상을 알고싶어하고 300여명을 수장시킨 범죄자와 함께 황교안을 비롯하여 참사진상을 외곡, 은페했던자들의 처벌을 요구하고있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세월》호참사의 장본인으로서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자멸했어야 할 《새누리당》이 뻔뻔스럽게 《자한당》으로 이름만 바꾸고 여전히 득세하며 유가족들을 모독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초불의 힘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렸던 자랑스러운 국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자한당》을 해체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