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보수청산을 위해 다시 초불을 들자고 호소

 

최근 남조선곳곳에서 보수부활흉계를 실현하려고 발악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을 단죄하는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한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초불민심을 거역하려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민중과 시대의 거센 파도에 의해 모래성신세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민주렬사들의 웨침을 잊지 말고 다시금 초불을 높이 들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그들은 《5.18망언, 력사외곡, 〈자한당〉 해산하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방해 〈자한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리였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자한당》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자한당》의 범죄력사와 죄행들을 준렬히 까밝혔다.

한 인사는 《자한당》패거리들의 시대착오적인 《종북》, 《색갈론》소동을 규탄하면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친일, 독재의 유전자는 어디 갈데 없다고 주장하였다.

연단에 오른 한 시민은 이름만 바꿔가며 목숨을 부지해온 《자한당》을 단죄하면서 모든것을 녹여버리는 용광로가 되여 보수패당의 숨통을 끊어버리자고 웨쳐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다른 한 시민도 《자한당》것들은 저들의 리익만 추구하면서 민중의 아픔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자들이라고 하면서 초불을 들고 이 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자, 함께 초불을 들자고 호소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