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5일 로동신문
검찰내부의 적페세력청산을 주장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신문이 검찰내부의 적페세력청산을 요구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초불투쟁에 의해 박근혜《정권》이 무너진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검찰기관들에는 보수잔당들이 틀고앉아 독을 쓰면서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보수적인 검사들이 진보적인사들을 겨냥하면서 제기된 사건들을 《자한당》패거리들의 비위에 맞게 처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자한당》이 이들에게 의거하여 력사의 흐름에 한사코 저항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보수세력의 준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지금 민중이 보수적페청산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검찰개혁은 중요한 적페청산과제라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신문은 진보적인 언론인들이 초불민심의 대변자로서 정의의 목소리를 더욱 높임으로써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구들을 타고앉아 사회적진보를 가로막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자한당》과 그의 대변자노릇을 하는 극우보수언론들의 궤변을 눌러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