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8일 로동신문
조선대학교 새 교사준공 60돐 기념모임 진행
조선대학교 새 교사준공 60돐 기념모임이 1일 일본 도꾜에 있는 대학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과 학부장들, 홍남기 조선대학교 리사장, 중앙단체, 사업체일군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와 허종만의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1956년 4월 조선대학교가 창립된 후 재일조선인운동의 장래를 천리혜안으로 내다보신 1959년 6월에 현대적인 새 교사가 보란듯이 일떠선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조선대학교는 그는 오늘 조선대학교의 교직원, 학생들은 또한 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대학에 깃들어있는 그는 총련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모든 학생들을 주체의 세계관이 확고히 서고 선진과학지식을 소유한 새형의 민족인재로,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여 애족애국운동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한동성학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모임은 이날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출연하는 예술공연과 축하연회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