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3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온 민족의 신뢰와 칭송을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지략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흐름을 주도하시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진보적청년학생들은 모임을 가지고 《4.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리행방해세력제압실천단 백두수호대》의 활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모임에서 그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과정을 통하여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소탈한 인품과 큰 포옹력에 온 민중이 놀라고 감탄하였다, 모두가 걸출한 민족의 령수의 모습, 북의 진짜모습을 보게 되였다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남조선대학생진보련합도 김정은국무위원장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있다.이 단체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온 사람들모두가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대해 칭송을 아끼지 않고있다, 평화와 번영, 통일시대를 바라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김정은국무위원장님에 대하여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략력과 말씀집 등을 자료집으로 발간하는 사업과 인터네트싸이트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벌리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와 령도업적을 깊이 연구하는 학술토론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런 속에 남조선곳곳에서 《백두칭송위원회》, 《꽃물결 대학생 실천단》, 《위인맞이환영단》 등 리념과 정견, 계급과 계층, 세대와 지역의 차이를 초월한 조직들이 결성되여 연설대회, 시위행진, 사진전시회, 예술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벌리고있다.

인터네트에는 김정은위원장은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너무 멋있는분이시다.》, 《강단있고 배짱있는 지도자이며 훌륭한 위인이시다.》, 김정은위원장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고싶다.》는 등의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흠모심을 담은 글들이 수없이 오르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에 대해 소개한 도서들이 공개적으로 출판되고 주요방송들이 김정은위원장은 왜 위인인가》라는 주제의 편집물을 방영하는 등 전례없는 광경이 펼쳐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김정은위원장은 관례와 격식을 초월하는 실용외교, 선제적이고 파격적인 공격외교, 광폭외교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치지형을 북에 유리하게 전변시키고있다.》, 《세계지도자들속에서 김정은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열풍이 불고있는것은 국제정치질서가 북중심으로 재편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러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세기의 지도자》, 《민족의 영웅》, 《외교의 천재》, 《걸출한 전략가》로 칭송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날로 공고발전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이 안아온 남조선민심의 대지각변동이라고 할수 있다.

남조선에서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긍지를 안고 민족의 밝은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기운이 고조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그것은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따르려는 남녘민심의 열렬한 지향과 의지의 분출이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정치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적풍모는 오늘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격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 정확한 분석력과 판단력, 단호한 결심과 대담한 실천,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공격정신, 언제나 주도권을 장악하고 승리만을 이룩하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림기응변의 지략은 남녘인민들을 경탄시키고있다.

시종일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상봉과 회담을 여유있게 주도하시며 유모아로 좌중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뵈오면서 남조선인민들은 그이의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였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김정은위원장님의 과감한 결단성, 심도있는 분석력, 해박한 국제정세지식, 여유있는 말솜씨,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례의와 배려에 대한 감동은 그이의 외교활동을 목격한 모든 사람들의 하나같은 심정》이라고 하였다.

세계적판도에서 정치구도가 우리 공화국을 중심으로 급변하고있는 현실을 목격하며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상과 출중한 정치실력, 고매한 풍모에 매혹을 금치 못하고있다.세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경애하는 원수님과 같이 뛰여난 령도적자질과 바다같은 인덕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 인민의 열화같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계시는 령도자는 찾아볼수 없다는것이 그들의 목소리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북처럼 국가지도자와 인민이 서로 혈연의 정을 나누며 의지하고 힘을 주는 관계로 된 나라는 인류력사에도,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이런 북을 굴복시키겠다는 허망한 꿈을 하루빨리 접고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위인에 대한 매혹과 흠모는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과 북남관계의 극적인 전환을 목격하면서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이 땅우에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를 안아오실분은 경애하는 원수님뿐이시라는것을 절감하고있다.진리와 애국에 살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운명의 기둥으로, 통일조국의 령도자로 믿고 따르고있다.

온 세상이 우러러 흠모하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긍지이고 영광이다.

그 어떤 사나운 광풍이 몰아쳐도 천출위인의 령도를 받들고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자주통일의 날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