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일 로동신문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으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는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곳에서는 보육원, 교양원, 의사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이 원아들의 생활을 항상 곁에서 돌봐주고있다.

서방의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나라들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들로 치부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원아들이 온갖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생활하고있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으며 마음껏 뛰노는 이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구김살도 찾아볼수 없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고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어린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시며 지켜주고 가꾸어주시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있어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언제나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후대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후대관은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꽃펴나고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조선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극진히 사랑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다 보장해주고있다, 행복만을 누리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더욱 찬란할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몽골태권도협회 터그쓰 에르조리그구락부 책임자는 령도자의 깊은 관심과 옳바른 교육정책, 숭고한 후대관속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정말 부럽다,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 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어린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며 그들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민족의 운명이 결정된다.

따라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은 나라마다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조선에서는 어린이교육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동심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꽃피워주는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