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 조선

 

오늘 적대세력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억센 기상은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선은 지금까지 떠들어온 서방의 선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나라이다.특히 놀라운것은 오랜 기간의 제재속에서도 조선이 웅장한 거리들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이다.》, 《조선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수록 국내상품들이 더 많이 나타나고있다.조선사람들은 다른 나라 상품들보다 자기 나라 제품들을 더 좋아한다.》, 《제재속에서도 조선은 자기 힘으로 발전하고있다.그 어떤 제재도 조선에는 통하지 않는다.》…

하다면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우리 조국이 세계의 경탄을 자아내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전체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억세게 투쟁해나가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후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변함없이 들고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주체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창조와 건설의 일대 번영기가 펼쳐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하기에 세계언론계는 김정은시대에 조선은 주체사상과 자력갱생의 정신에 의거하여 더욱 발전하고있다.》고 격찬하면서 눈부신 발전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계속 솟아나고있는 평양의 거리들은 황홀한 불장식들로 하여 더욱 아름답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의하여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적들의 끈질긴 제재압박속에서 마련된것으로 하여 조선을 보다 부각시키고있으며 이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것으로 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타이의 《성삼일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오늘날 세계는 불패의 강국인 조선을 보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을 창조하고있다.

세계적수준의 록색건축기술이 도입된 려명거리가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조선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발적으로 일어났다.

이것은 자강력제일주의의 빛나는 결실이다.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키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외부의 압력이 우심해질수록 더욱 분발하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는 자력자강의 강자들인 조선인민은 지금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영국신문 《프로레타리안》은 지난 수십년간 제재와 봉쇄속에서 자강력으로 전진해온 나라, 자력갱생을 자기 발전의 원칙으로 삼고있는 조선을 제재로 굴복시키려는것은 그야말로 오산이며 어리석은짓이라고 평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벗들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을 뚫고헤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에 대해 격찬하고있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갱생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신념과 의지, 힘과 지혜에 의거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본보기로 된다.

조선인민은 한다고 하면 무조건 끝까지 하고야마는 강의한 인민이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체질화한 조선인민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할것이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조선을 방문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은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날로 발전하는 조선의 모습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인민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네팔정부 관개상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여러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해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인을 놀래우고있다.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세계에서 오직 자기의 힘으로 만난을 헤쳐나간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되여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가는 조선의 현실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되고있다.그 무엇도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세계 진보적인류가 격찬하듯이 자력갱생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변혁의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