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생명력의 원천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강조
절세위인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이 구현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높이 찬양하고있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신분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그이의 이민위천의 사상은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신 그이의 령도아래 조선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며 눈부시게 비약하고있다. 쿠웨이트신문 《타임스》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국호와 마찬가지로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이 수없이 많다.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건설하려는 공화국의 투철한 립장의 반영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를 비롯한 구호들, 《인민의 심부름군》, 《인민의 충복》과 같은 시대어들과 더불어 온 사회에 인민사랑의 열풍이 차넘치고있으며 이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의 특징으로 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나라이다, 조선에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해 복무하고있다, 인민대중은 새 생활의 창조자일뿐아니라 향유자로 되고있다고 전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건설된것은 인민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조선의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시기에도 이 나라에서는 사회주의기치가 변함없이 휘날렸으며 사회주의의 인민적성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이 수십년간이나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할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고있는 근본요인은 어디에 있는가. 조선을 다녀온 사람들은 그에 대해 타이의 《성삼일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이겨내고 조선을 세상사람들이 찬탄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로 전변시켰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보다 훌륭한 미래에로 비약해나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