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무장충돌과 빈궁의 위협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어린이의 수는 12억명이상, 배움의 권리를 잃은 어린이의 수는 1억 2 300만명, 소년로동을 강요당하는 어린이는 10명당 1명, 폭력과 학대행위의 피해를 입고있는 어린이의 수는 약 10억명, 에이즈에 의한 어린이사망자수는 최근년간에만도 약 12만명…

이것이 오늘의 세계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인 현실이 펼쳐져있는 곳이 있다.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나라, 어린이들이 유치원과 학교, 소년궁전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는 나라, 누구나가 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받도록 해주는 나라, 부모없는 아이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비낄세라 정을 주고 사랑을 주고 온갖 부럼없는 조건을 다 갖추어주는 나라,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산 화폭이다.

지금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73돐 경축행사가 진행되고있다.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모두는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식들이다.

이런 꿈같은 현실은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국제사회계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에 대하여 그토록 격찬해마지 않고있는것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에는 학생소년들의 꿈이 깃든 집이 있다.조선학생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도 찾아오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이다.

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야영소는 기쁨과 즐거움에 잠기게 하는 동화세계인 동시에 미래에로 나래치게 해주는 희망의 집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나라의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어린이들은 태여나서부터 당과 국가가 베풀어주는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다, 특히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며 받은 충격이 매우 크다,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학원에서 원아들은 책가방, 학용품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것을 나라에서 공급받으며 공부하고있다, 이것은 부모없는 설음이 있을세라 더욱 내세워주시며 그들이 앞날의 유능한 인재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미래사랑의 화폭이다, 친부모의 정과 사랑을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겁고도 다심한 그이의 은정속에 원아들은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고있다, 후대문제가 빛나게 해결된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토로하였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대표단 단장은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을 떠나 어떤 사회적진보도, 민족의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조선에서는 평범한 근로인민의 자식들이 훌륭한 궁전에서 취미와 소질에 따라 마음껏 배우고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은 조선처럼 아이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정부가 관심을 돌리는 나라는 없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교육시설들을 현대화하는 사업에 국가적인 많은 투자를 돌리도록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신다, 자본주의나라에서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조선에서 어린이들이 어떤 국가적혜택을 받고있는지, 미래사랑의 훌륭한 본보기가 어떻게 창조되고있는지 전혀 모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아이들의 왕국인 조선은 아동권리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나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의 아동권리보장법에는 아동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제되여있다.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이 국가가 보장하는 훌륭한 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배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있다.특히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의 어린이건강보호제도에서 보다 특징적인것은 아이들의 정신육체적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과 보건을 결합시키고 그것을 정책화하여 실현한것이다.

이러한 나라는 세계에 조선밖에 없을것이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부위원장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는 조선의 정책은 세계 모든 나라들의 귀감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의 어린이들은 행복동이들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 전 서기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동심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꽃피워주는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아이들의 천국,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불행에 잠긴 아이들의 애처로운 울음소리가 울릴 때 우리 어린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는 이런 긍지높은 현실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에 대한 답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의 토로에서 찾을수 있다.

《후대들을 사랑하라.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후대관은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꽃펴나고있다.》

본사기자 손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