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3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

 

온 세계가 놀라와하고있다.한두해도 아니고 수십년간이나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기적적인 사변들로 행성을 뒤흔드는 조선과 같은 나라는 찾아볼수 없기때문이다.

그 기적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이 나라가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하는 비결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일심단결, 이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모습, 조선의 긍지, 조선의 힘이다.오늘 조선인민은 이 거대한 위력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며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령도자와 인민이 뜨거운 혈연의 정을 잇고 사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에 대한 찬탄과 부러움의 목소리가 세계곳곳에서 연해연방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사람들이 자기 령도자를 따르는 모습은 실로 감동적이다.》, 《인민들이 령도자를 흠모하여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나자신으로 하여금 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구상에 있는지 모를 지경으로 만들었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데서 조선사회의 불패성을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내가 본 일심단결의 화폭을 그대로 담아 우리 나라에 가져가지 못하는것이 유감이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뜻을 이어 온 나라를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일심의 화원으로 더욱 전변시켜나가신다, 이러한 조선의 현실을 경이적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다고 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 수리아의 사나통신은 일심단결의 기초는 김정은각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있다고 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뜨거운 사랑과 정에 매혹된 전체 인민은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리였다.

《조선은 령도자와 인민의 관계가 매우 특이한 나라이다.

인민은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모시고 따르고있다.

령도자를 만나뵙는것을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고있으며 만나뵈오면 남녀로소모두가 기쁨의 눈물을 짓는것은 결코 권력의 힘으로나 강요로 지어낼수 없는 진실한 모습이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는 아마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는 령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이 숭고한 관계를 조선인민은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부르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서기장사업을 하면서부터 조선이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에 대해 연구도 하였다.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훌륭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았는데 감동을 금할수 없다.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영상에서, 령도자를 우러러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일심단결의 의미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나도 조선인민의 한 성원이 되고싶다.》

로씨야의 출판보도물들은 일심단결이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특이한것이라는데 대하여 보도하였고 지난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대표단 단장은 제일 부러운것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조선이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강의 무기,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는 주체조선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의 밑바탕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 그 뜨거운 사랑과 정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으며 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몽골의 한 인사는 조선에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이다, 이 혼연일체의 위대한 힘이 있어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통쾌한 련전련승만을 안아오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신문 《자브뜨라》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안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와 그이를 옹위하여 떨쳐나선 일심단결의 위력은 조선을 세계가 알지 못하는 불패의 초대국으로 떠받드는 원동력이라고 서술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고 하면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고 언급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러 누벨 옵쎄르바떼르》는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은 미증유의 힘과 기적으로 조선이라는 국호를 떠올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세상사람들은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의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느 위인도 재현해낼수 없는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어느 한 인사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조선은 신비스럽다고 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강의함을 잃지 않고있다.

이 생명력의 원천이 바로 조선에서 말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다.다시말하여 단순한 기계적, 산수적결합이 아니라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한몸을 이루는 유기체이다.여기에서 수령은 뇌수이고 당은 중추이며 대중은 그에 의해 피와 살을 함께 하는 몸체이다.수령, 당, 대중이 사상과 도덕의리로 굳게 결합된 이러한 운명공동체를 깨칠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국제사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고있다.

본사기자 손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