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5일 로동신문

 

조선은 번영의 보검을 틀어쥔
전도양양한 나라

 

자력갱생을 투쟁의 기치,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세기를 주름잡으며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에 대한 세계 각국의 격찬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인민은 외부의 압력이 우심해지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바로 이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있었다.

조선의 자강력은 조선인민이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게 하는 백승의 보검이다.》

타이의 《성삼일보》는 이렇게 전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을 지니시고 자강력제일주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이 창조되도록 이끌고계신다.조선인민이 거두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훌륭한 결실들이다.

지금 제국주의세력은 조선에 대한 악랄한 제재책동에 매달리고있지만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켜나가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조선인민이 준엄한 혁명의 년대마다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안아올수 있은 요인의 하나는 다름아닌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자강력이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성과는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제재와 봉쇄속에서 순전히 자체의 힘으로 이룩되였다, 조선인민은 결코 그 어떤 제재나 압력에 굴복할 인민이 아니다고 평하였다.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눈부신 기적과 비약을 이룩하며 전변되여가는 주체조선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는 속에 영국신문 《엑스프레스》에는 이런 글이 게재되였다.

《평양은 웅장화려한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고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한 도시이다.오늘 평양의 모습은 발전과 번영, 창조를 의미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언론이 몰라보게 변모되는 평양의 현실은 온갖 제재와 압박에도 끄떡없이 전진해나아가는 조선의 정신력의 반영이다, 또한 조선이 얼마든지 자기 방식으로 유족한 생활을 창조할수 있으며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세계에 보여준다고 하면서 날로 강해지는 조선의 힘은 다름아닌 자강력에 있다고 전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오스트랄리아 통일려행사 사장은 조선은 아주 매혹적인 나라이며 세상에 조선과 같은 나라는 없다고 본다, 실지로 조선에 와보는것이야말로 이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도이다고 말하였다.

유럽인들도 듣던것과는 너무도 판이한 우리 나라의 현실을 목격하고는 경탄을 표시하였다.미국인들까지도 조선은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간복지사회, 지상천국이라고 찬양하였다.

자기 운명을 제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갈 때 강자가 되며 자력갱생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도 지키고 번영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우리 조국의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며 과학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 자체로 무장을 해결하여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소중히 안고오신 자력갱생의 불씨로 해방후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시였다.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이끄시여 모진 난관속에서도 이 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헤치시여 조국번영의 억년주추돌을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진정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지구도 단숨에 들어올릴수 있는 거대한 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갱생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창조와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고있다.

하기에 국제사회계는 《조선에 대한 수십년간의 제재는 무의미하다는것이 실증되였다.》, 《조선의 경제는 외부세계에 예속되지 않은것이며 이 나라에 압력을 가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만리마의 발구름소리 힘차게 진동하는 주체조선》, 《자강력이 있으면 승리자가 된다.》, 《조선이야말로 위대한 힘을 가진 불패의 나라, 전도가 양양한 강국이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세계는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있는 한 사회주의조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