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9일 로동신문

 

행성에 메아리치는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

 

주체105(2016)년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는 전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비범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키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필승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게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그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심의 표시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그때로부터 세해가 흘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은 비할바없이 높아졌다.세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조선을 강위력한 나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신다.

지금 세계는 조선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있으며 국제정치무대는 조선을 중심으로 변화되고있다.이것은 세인을 놀래우는 비범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안아오신 위대한 결실이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위인으로서의 품격을 최상의 경지에서 완벽하게 체현하고계신다, 조선의 현실을 통하여 진보적인류는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철의 진리를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자주적인 정책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기네 쏭포니아종합대학 교수는 오늘 기네인민들은 김정은각하에 대하여 누구나 다 알고있으며 그이의 위대성에 탄복하고있다, 젊고 강하신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은 강대국으로 되였다고 격찬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뛰여난 정치실력에 대해 이렇게 찬양하였다.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시는 명망높은 국가정치가〉, 이것이 오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만민의 칭송이다.

수십억의 사람들이 실황중계로 뵈올수 있었던 그이는 너무도 멋진 지도자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정치계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국제사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신 〈세계정치계의 거성〉이시다.

그이께서 혁신적인 안목을 지니시고 비상한 결단과 능란한 협상력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보장에 크게 기여하신데 대해 사람들은 경탄을 표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매혹과 경탄은 그이를 우리 공화국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는 목소리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세계의 초점을 모으시는것은 그이의 출중한 령도력과 비상한 전개력, 대담하고 혁신적인 안목때문이다.

그처럼 멋진분이시니 조선도 인류가 경탄하는 별세상으로 전변되고있다.

멋진 정치, 멋진 령도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찬사는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대중봉사기지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는 인민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라고 하면서 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의 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전형적인 인민적시책이 진한 나라라고 서술하였다.비교적 조선에 대해 옳게 투시한 글이라고 할수 있다.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

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국제사회계는 가장 걸출한 위인을 모신 우리 공화국을 부러워하고있으며 우리의 승리를 굳게 믿고있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계속 부흥강대해질것이라고 하였으며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도 김정은각하께서 계시기에 조선인민이 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강대하고 훌륭한 사회주의국가,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사들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자주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세계는 머지않아 조선인민이 어떻게 승리를 안아오는가를 보게 될것이다고 언급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칠레지부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아래 더욱 부강한 모습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할 조선의 앞날이 기대된다.》

본사기자 손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