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     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민족의 마음속에,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4년 9월 2일, 12월 4일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모든 행사들을 력사기록으로 남길수 있게 아주 잘되였습니다. 영화문헌은 1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리》와 2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리》, 3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리》로 편성되였는데 다 잘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화문헌체계구성이 나무랄데없이 잘되였습니다. 영화문헌체계를 국내편과 해외동포편, 국제편으로 구성한것이 아주 좋습니다. 영화문헌체계를 이렇게 특색있게 구성하니 우리 인민들과 남조선인민들,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애도행사, 추도행사들을 폭넓고 깊이있게 잘 편집할수 있었습니다.

영화문헌 1부는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그 비분의 날부터 10여일에 걸치는 애도기간의 조의행사, 영결행사와 추도행사의 내용을 담고있는데 영화문헌의 정치사상적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영화문헌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애도행사, 추도행사의 장면들을 수록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고상한 도덕의리적감정, 온 사회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훌륭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민은 수령님의 서거와 관련한 애도기간에 자기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가 전해지자 온 나라 인민들이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다 상제가 되여 수령님을 그리워하며 낮이나 밤이나 수령님의 동상과 현지교시판, 사적비와 유화로 형상하여 모신 수령님의 영상을 끊임없이 찾아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면서 오열을 터뜨리고 피눈물을 뿌렸습니다. 내가 어느날 밤늦게 시내를 돌아보다가 만수대언덕에 이르니 수많은 사람들이 비가 억수로 내리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령님동상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었으며 교양마당 아래쪽에는 조의대렬이 차례를 기다리며 끝없이 늘어서있었습니다. 남녀로소 할것없이 온 나라 인민들이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비분을 금치 못해하였는데 누가 시켜서는 그렇게 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인민과 같이 그토록 자기 수령에게 충실하고 고상한 도덕의리를 지닌 인민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인민은 자기 수령을 흠모하고 받드는데서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들과도 대비할수 없는 위대한 인민입니다. 우리 인민을 이처럼 훌륭한 인민으로 키운것은 수령님의 업적입니다.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애도기간에 우리 인민들이 흘린 눈물은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슬픔의 눈물만이 아니라 수령님의 생전의 뜻대로 당의 령도를 더욱 충성으로 받들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굳은 신념과 맹세의 눈물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것이 제일 귀중합니다. 인민군장병들은 눈물을 머금고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최고사령관을 결사옹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것을 엄숙히 맹세하였으며 우리의 로동계급과 협동농민들, 지식인들도 우리 당을 목숨으로 옹위하고 당의 령도따라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굳게 결의다지였습니다. 나는 영화문헌에서 강냉이밥에 된장국을 먹어도 당의 령도따라 혁명만 하면 그만이라는 강의한 혁명정신을 가진 인민, 자기 수령에 대한 고상한 도덕의리를 지킬줄 아는 투철한 도덕관이 선 우리 인민을 보고 커다란 충동을 받았습니다.

영화문헌은 순수 비통한 애도행사나 추도행사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단결된 위력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추모하는 이 나날에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고 친혈육처럼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의 숭고한 모습이 뚜렷하게 과시되였으며 이것은 세계를 감동시키고 경탄케 하였습니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원자탄보다 더 강합니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는 인민앞에서는 그 어떤 대적도 공포에 떨지 않을수 없습니다.

영화문헌 2부는 해외동포들과 남녘인민들이 거행한 전민족적애도행사의 화폭들을 수록하였는데 잘 편집하였습니다. 영화문헌의 화폭들에서 보여주는바와 같이 동포들이 사는 해외의 그 어디에서나 조의행사들이 엄숙히 거행되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은 생전에 해외에서 사는 동포들을 더 생각하시고 걱정하시는 한없이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해외동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그들의 운명을 보살펴주시였습니다. 해외동포들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상실의 아픔을 안고 동포조직들이 꾸린 조의식장과 우리 대표부들에서 꾸린 조의식장을 찾아 비분의 눈물을 흘리고 흘리였습니다. 수령님의 서거에 대한 가슴아픈 소식에 접한 수많은 해외동포들이 배와 비행기, 렬차와 승용차로 조국에 달려와 수령님의 령전과 만수대동상에 화환과 꽃다발을 드리며 조국인민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장면은 영화문헌 1부에도 나옵니다. 영화문헌에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탄압속에서도 통일애국인사들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조의행사를 널리 조직하고 수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는 내용도 잘 편집하였습니다. 해외동포들과 남조선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어느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다가 돌아가신것이 너무도 가슴아파 그토록 비분을 금치 못해하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세계가 슬픔에 잠겨 수령님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으며 수많은 나라들과 여러 국제기구들에서 조의행사들을 엄숙히 거행하였는데 전인류적애도의 화폭들을 영화문헌 3부에 잘 담았습니다. 이 영화문헌은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셔왔는가 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할것입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1부, 2부, 3부를 보니 수령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인민의 마음속에, 민족의 마음속에,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는 신념이 더욱 굳어집니다. 영화문헌의 내용편집을 잘하였을뿐아니라 해설문도 잘 쓰고 해설도 잘하였으며 음악편성도 잘하였습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1부, 2부, 3부는 만점짜리 영화문헌입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속편인 4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도 잘 만들었습니다. 영화문헌이 아주 좋습니다. 영화문헌을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후세에 영원히 남게 될것입니다.

영화문헌 4부에 수령님과 영결한 이후 100일추모행사까지의 애도모습을 수록하면서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한 력사문헌자료들을 감명깊게 편집하였으며 우리 당이 최근에 강조한 사상들을 잘 반영하였습니다. 수령님의 서거는 순직이라고 한 사상도 잘 반영하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인민이라고 한 사상도 잘 반영하였습니다. 내가 지난 7월 6일에 수령님과 전화로 사업을 의논한것이 수령님과 한 마지막전화였습니다. 그때 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하여 내놓으시는 문제에 대하여 결심하신대로 하자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이야기를 영화문헌에 넣자면 끝이 없을것입니다. 우리 인민이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활동하시였는가 하는 력사를 잘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령님과 영결하는 행사가 끝난 다음에도 우리 인민들은 낮이나 밤이나 계속 수령님의 동상과 사적지를 찾았습니다. 이런 화폭들을 영화문헌에 잘 수록하였습니다. 애도기간에 수고를 많이 한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만수대언덕에 모신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추모하는 장면도 넣고 조미회담에 참가하고 돌아온 우리 대표단성원들이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추모하는 화면도 잘 편집하였습니다. 우리 농민들이 올해에 수확한 농산물을 들고 수령님의 동상을 찾는 장면도 나옵니다. 간부들이 아들딸과 손자, 손녀들까지 데리고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추모하는 화면들을 영화문헌의 사이사이에 넣은것도 좋습니다. 영화문헌에 남조선혁명가들의 유자녀들도 나옵니다. 백로가 떼를 지어 수령님의 동상주변에 날아와 앉아있거나 그 주위를 슬피 울며 에도는 화면도 나오는데 그 장면을 촬영가들이 용하게 찍었습니다.

영화문헌 4부에 대한 해설문도 잘 썼습니다. 영화문헌에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를 넣도록 하였는데 그 노래를 잘 편성하였습니다. 정일봉과 송시비가 나오는 장면에 노래 《눈꽃이 핀 고향집》을 넣은것도 좋고 영화문헌에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도 잘 넣었습니다.

영화문헌 4부를 보니 수령님에 대한 생각이 자꾸 납니다. 수령님께서 계시지 않으니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수령, 위대한 인간을 모시고 살아왔는가 하는것을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으며 위대한 인간이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위하여 그토록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위인은 일찌기 없었습니다.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30대에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광복하시였으며 40대에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꺼꾸러뜨리시였고 전후에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는것은 수령님께서 매우 정당한 민족간부양성정책을 내놓으시고 철저히 관철해오셨기때문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전선에서 싸우는 대학생들을 소환하여 공부시키시였습니다. 세계 그 어느 나라 전쟁력사에도 전선에서 싸우고있는 군인들을 소환하여 공부시킨적은 없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1952년에 벌써 승리할 앞날을 내다보시고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은 참으로 선견지명을 지니신 걸출한 위인이시였으며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행복과 영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수령님의 은덕으로 우리 인민은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과 전사들사이, 수령님과 인민들사이의 관계는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혼연일체의 관계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전사들에게는 주실수 있는것을 다 주시면서도 자신께서는 언제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옷도 한평생 닫긴깃옷을 입으시였습니다. 닫긴깃옷은 수령님께서 입으시던 인민복입니다. 우리 수령님은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그 길에서 생의 마무리를 깨끗이 하시고 집무실에서 순직하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민들이 더 절통해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 수령님은 인물도 잘 나시고 체격도 좋으시고 위풍도 있는 위인이시였으며 독특한 목소리로 연설도 잘 하신 웅변가이시였습니다. 영화문헌에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모란봉지하극장에서 원고없이 연설하시는 화면이 나옵니다.

우리 수령님은 국제적으로도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였으며 세계인민들과 수많은 나라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고계시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사회주의나라 지도자들가운데서 수령님은 제일 젊으시였지만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수령님을 높이 존대하였습니다.

우리 수령님 같으신 위인은 한세기에 한분도 나오기 힘듭니다. 조선민족제일주의는 바로 수령님 같으신 걸출한 위인을 모신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 인민들이 자기 수령의 서거를 왜 그처럼 비통해하는가 하는것을 리해하기 어려워합니다. 영화문헌 4부에 수령님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혁명활동자료를 많이 넣었기때문에 우리 인민들이 왜 수령님을 그렇게 따르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줄수 있습니다. 수령에 대한 충성이란 말은 우리 나라에서만 쓸수 있는 말입니다. 문필가들은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한 글을 많이 써야 하며 우리 일군들은 누구나 다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닌 진짜배기 김일성주의자가 되여야 합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1, 2, 3부와 속편인 4부까지 만드느라고 촬영가들과 편집일군들이 수고를 많이 하였습니다. 촬영가들이 조의행사와 영결행사기간은 물론 행사가 끝난 다음에도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전국의 애도장소들에 밤낮 나가있으면서 촬영을 계속하였기때문에 뜻깊은 화면을 많이 찍을수 있었습니다. 수령님을 추모하는 장면들을 그때그때 찍었으니 그렇지 기회를 놓쳤더라면 그런 화면들을 얻을수 없었을것입니다. 이번에 영화문헌을 잘 만든것을 놓고도 우리가 영화문헌수록체계를 정연하게 세운것이 얼마나 정당한 조치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수령님의 혁명활동자료들에 대한 촬영을 다른 나라에서처럼 기록영화를 찍듯이 하였더라면 귀중한 영화문헌자료를 다 수록해두지 못하였을것이며 찍은것도 많이 없어졌을수 있습니다. 영화문헌자료들을 빠짐없이 찍을수 있도록 기구를 내오고 수령님의 혁명활동자료를 촬영하여 체계적으로 수록해놓았기때문에 이번에 력사적인 영화문헌을 내놓을수 있었습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가 나가면 세계에 우리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 우리 인민들은 크나큰 신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내가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1부, 2부, 3부와 그 속편인 4부를 보고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는것을 영화문헌을 만드는데 참가한 모든 단위들과 일군들에게 전달하여야 하겠습니다.

인민들을 교양하는데서 영화문헌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문헌은 당과 수령의 위대성과 은덕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실재한 자료들을 화면에 그대로 옮겨놓기때문에 감화력이 매우 큽니다.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에 대한 학습을 전당적으로 의의있게, 특별히 잘 조직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이 영화문헌에 대한 학습을 어떤 방법으로 조직하겠는가 하는것을 많이 생각하고있는데 영화문헌이 긴것만큼 한꺼번에 다 학습시키려 하지 말고 여러번 나누어서 학습시켜야 합니다. 영화문헌학습을 2. 8문화회관이나 인민문화궁전과 같은 크고 좋은 장소에서도 조직하고 평양시내 영화관들에서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영화문헌을 보급망들에서 한주일동안 집중적으로 학습시킨 다음 텔레비죤방송으로 련속 내보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다음해에 조국광복 50돐과 당창건 50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을 령도하신것을 내놓고 광복후에만도 50년동안 나라와 인민을 령도하시여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위대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을 모시고있은데 대하여 커다란 긍지를 가져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야 합니다. 이 길에서 한발자국이라도 벗어나서는 안됩니다.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입니다. 내가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를 여러 부로 만들게 한것도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이어나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여도 수령님을 그리워하는 인민들의 마음은 조금도 다름없으며 추모행사는 그치지 않고있는것만큼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의 속편을 계속 만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영화문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는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 우리 인민과 민족, 인류의 슬픔을 그대로 수록한 대력사기록영화문헌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