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8일 로동신문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만건동지,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최선희동지와 양형섭동지, 리명수동지, 최영림동지를 비롯한 전쟁로병들, 당중앙위원회 간부들, 공로자들,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관현악 《7.27행진곡》으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교향시 《영원한 승리의 찬가》, 녀성독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녀성3중창 《우리의 국기》가 올랐다. 전시가요들과 시대의 명곡들로 구성된 교향시를 들으며 관람자들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나날들을 추억하였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우리 당을 따라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승리의 길을 걸어온 영광의 년대들을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영웅적투쟁사를 빛내여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