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4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각지 당조직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각지 당조직들에서는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을 관통하고있는 자력갱생의 력사와 전통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그 위력이 뚜렷이 검증된 자력갱생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에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남포시당위원회에서 대중을 자력자강의 강자들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시당위원회일군들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에 달려나가 해당 단위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안의 주요공장, 기업소 당조직들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자력갱생의 력사와 전통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박력있게 벌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교양거점을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후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뽑아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대안혁명사적관 강사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는 한편 자력갱생은 대안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는 주제로 다매체편집물을 만들어 사상교양에 리용하도록 함으로써 로동계급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의 정신을 깊이 새겨주고있다.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발전설비생산으로 당을 옹위해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서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나간 도당책임일군은 현장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오늘의 투쟁은 우리의 전진을 달가와하지 않는 원쑤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이라는것, 적들의 도전이 악랄해질수록 우리 식대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순간의 주저와 답보도 없이 전진하여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공격 또 공격해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이밖에도 도당위원회일군들이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청진강재공장을 비롯한 주요공장, 기업소들과 당정책관철로 끓어번지는 전투장들에 달려나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황해남도안의 당조직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헤치며 증산의 열풍으로 당을 굳건히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투쟁전통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자력갱생대진군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신천군당위원회에서는 자력갱생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협동농장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서 누구나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떠밀어주고있다. 안악군당위원회 일군들은 군안의 농장포전들에 달려나가 농업근로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주는것과 함께 식량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그 열정, 그 투지로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수행해나가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 농장벌들이 증산경쟁열의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배천, 연안, 은천군당위원회에서는 군안의 일군들부터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자력갱생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당면한 영농전투에서 성과를 안아오고있다. 이밖에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자강도안의 당조직들과 인민경제 선행부문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전세대들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깊이 체득시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도록 적극 추동하고있다. 본사기자 최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