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7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을 세기와 세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고있다. 대회에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전쟁로병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만건동지,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최휘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태형철동지, 로두철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 조연준동지, 김덕훈동지, 리룡남동지, 조춘룡동지와 내각, 근로단체 일군들, 전쟁로병들, 공로자들이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그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기본요인은 정신력이며 그는 보고자는 대회는 우리 당이 밝혀준 부국강병의 진격로를 따라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쳐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