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4일 로동신문

 

《조선최고령도자 세계정치구도를 변화시키다》

로씨야출판보도물들 특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6월 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은위원장:새로운 력사의 창조자》, 《세계적인 지도자》, 《국제사회계의 관심 김정은위원장》, 《조선최고령도자 세계정치구도를 변화시키다》 등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한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심으로써 지금까지 영원한것으로 간주되여오던 대국중심의 전략구도에 종지부를 찍으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 《크라스노야르스끼 라보치》는 김정은동지는 가장 짧은 기간에 각국 언론들의 커다란 초점을 모으신 명인으로 되시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이민위천의 정치리념을 변함없이 구현해나가신다.

그이는 현대과학기술과 경제발전방향, 문학예술뿐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대한 조예도 매우 깊은분이시다.

또한 비범한 군령도예술을 지니시였으며 현대전에도 정통하고계신다.

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원동지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날로 커가고 그이를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지도자》, 《전략적으로 능숙한 지도자》, 《자신감을 안고 세계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로숙한 정치가》로 칭송하는 목소리가 지구상 이르는 곳마다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여러 대국의 리해관계가 서로 얽혀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회담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고있다.

국가방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신 김정은위원장의 현명한 령도와 드팀없는 평화수호의지, 단호한 결단에 의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이루어지게 되였다.

앞으로의 정세발전추이는 누구도 짐작할수 없지만 전략국가로서의 막강한 힘을 가진 공화국을 배제하고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어떤 실제적인 조치나 행동을 취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