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3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망상에 빠진 역적배들의 추태

 

권력욕에 사로잡혀 정쟁만 일삼으며 세상을 소란케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여온 황교안일당이 갈수록 분별을 잃고 헤덤비고있다.

얼마전 황교안은 인터네트에 황당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글에서 역도는 《자유》니, 《투사》니 하고 저들을 스스로 개여올리면서 그 무슨 《싸워이기는 정당》이 되겠다고 허세를 부렸다.

황교안이 대표감투를 뒤집어쓴 뒤 더욱더 수렁탕에 빠진것이 《자한당》이다.정계와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비난과 조소거리로만 되여온 《자한당》의 지지률은 계속 곤두박질하고 반역당내부의 대립과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있다.얼마전 친박계의 대표적인물인 홍문종이 《자한당》을 탈당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지금 《자한당》내에서는 이러한 상태가 앞으로도 지속되는 경우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패할수밖에 없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이런 판에 《싸워이기는 정당》을 운운한 황교안이 얼마나 어리석고 가련한가.남조선인민들이 시대착오에 빠진 역도를 황 끼호떼로 락인한것은 당연하다.

정치간상배, 인간추물, 패륜아들이 득실거리는 《자한당》에 미래가 있을리 만무하다.남조선인민들은 《자한당》에 환멸을 느끼고 치를 떨고있다.도처에서 《〈자한당〉에는 미래가 없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그런데도 얼마전 황교안과 그 패거리들은 녀성들을 끌어들여 추잡한 춤을 추게 하면서 그 무슨 《승리》에 대해 고아댔다.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이것을 놓고 남조선 각계는 《자한당》이 분별을 잃다 못해 미쳐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황교안일당은 망상에서 깨여나야 한다.

《자한당》이 갈길은 명백하다.그것은 종국적파멸의 길이다.

본사기자 김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