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0일 로동신문

 

일본의 경제보복을 초불로 태워버려야 한다

남조선신문이 강조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가 16일 《아베의 경제보복을 초불로 불태워버려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본이 남조선을 상대로 경제보복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 하고있는데 대해 밝히고 그 속심은 무엇보다도 남조선에 친일《정부》를 세우려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이 대일의존도가 높은 남조선경제의 약점을 타격함으로써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민심을 리탈시켜 앞으로의 선거들을 통해 현 《정부》를 무너뜨리고 제2의 박근혜《정권》을 세워보려 하고있다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한 나라의 국모를 시해하고 헤그밀사사건을 핑게로 황제까지 강제퇴위시켰던 일본이 군국주의부활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에 대해 무슨 행위인들 못하겠는가고 지적하였다.

경제보복을 확대하려는 일본정부의 속심에는 또한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여 어렵게 마련된 조선반도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물줄기를 되돌려보려는 강도적흉계도 깔려있다고 사설은 밝혔다.

현실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깔려있는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 남북리간정책, 친일파육성정책을 분쇄하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 자주와 통일의 길로 전진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사설은 일본의 침략적근성과 오만방자한 태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족이 편히 살수 없다는것을 지나온 력사가 말해준다고 하면서 초불시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감수해서라도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