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3일 로동신문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19일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일본이 조선반도에서 쫓겨난지 70년이상 지난 지금도 침략자, 략탈자의 더러운 기질을 버리지 않고 남조선에 공격을 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을 짓뭉개놓지 않으면 래일은 《자위대》의 군사적공격으로 이어지고 모레에는 제2의 식민지강점이 시작될것이라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격문은 일본의 경제적공격이 시작되자 남조선내부에서 이에 호응하고 그와 한속통이 되여 내부분쟁을 일으키는 친일매국집단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그것이 바로 《자한당》을 중심으로 한 적페세력들이라고 단죄하였다.

이 세력이 과거 친일파 리완용의 론리를 그대로 들고다니며 일본에 굴복할것을 강박하고있다고 격문은 비난하였다.

격문은 친일매국집단 《자한당》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해체해버리자고 하면서 일본의 앞잡이를 단 한명도 《국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격문은 누구나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함께 떨쳐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적반하장 경제공격, 일본을 징벌하자!

친일매국 《자한당》을 철저히 심판하자!

온 민족이 떨쳐나서 우리 민족의 기개를 만천하에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