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8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2차회의가 9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녀성동맹 중앙위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허종만의장이 인사발언을 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이 오늘 녀성동맹앞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녀성동맹조직이 회의에서는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데 맞게 녀성동맹지부를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다지고 자녀교양사업과 민족교육사업을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으며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멸사복무해나가는것을 주되는 과업으로 제시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회의에서는 녀성동맹 도꾜도본부 위원장 조영숙, 오사까부 나까니시지부 위원장 류영혜, 니시도꾜 동부지부 위원장 김일란, 효고현 아마가사끼서지부 위원장 조옥실, 후꾸오까현본부 위원장 조옥희, 미야기현본부 위원장 백귀선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회의에서는 회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