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7일 로동신문

 

《전생애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

국제사회의 뜨거운 경모의 열기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 《인민의 자애로운 스승》, 《만민의 어버이》, 《인민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신분》, 《전생애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

숭고한 인민적령도로 빛나는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이 호칭들은 절세위인을 칭송하는 국제사회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뜨겁게 보여주고있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지니시고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넘으시였다.그이에 의하여 지난날 력사밖으로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많은 정치가들이 인민을 위한다고 하였지만 모든것이 근로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를 건설하신분은 오직 김일성주석뿐이시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홈페지 《까완 꼬리아》는 이런 글을 올렸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시고 조선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

그이의 전생애를 관통한것은 열렬한 애민과 투철한 자주정신이였다.

주석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길이 전해질것이다.

김일성주석처럼 걸출한 위인을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신 위대한분이시며 미증유의 전설적기적을 안아오신 희세의 영웅이시다.

그이께서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강의한 신념과 탁월한 령도력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애로운 어버이로 칭송받으시였다.그이는 진정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인민의 운명을 보살펴주신 위대한 어버이이시였다.그이께서는 한평생 애민헌신의 길에서 기쁨을 찾으시였다.김일성주석께 있어서 인민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이였다.그 천만자식들을 찾아 주석께서는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고 국가령도자이시였지만 그이와 인민들사이에는 그 어떤 간격도 없었다.주석께서는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가시여 평범한 근로자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였다.하기에 주석의 권위와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그이의 고귀한 위인상은 온 세상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믿지 않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을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주석께서는 숭고한 인덕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김일성주석의 정치방식에서 특징적인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 주석께서 펼치신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해 조선에서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가 공고화되였으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창조되였다, 인민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 바로 김일성주석의 성공적인 정치의 근본비결이다고 평하였다.

세네갈인터네트신문 《쑤누프레스》는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된 김일성주석의 정치방식은 그이께서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벌써 형성되였다, 적수공권으로 일제와의 혈전에 나서신 그이께서 오직 믿으신것은 인민과 동지들이였다, 인민과 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수천수만의 열혈투사들을 키워냈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게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것을 자신의 의무로 간주하시였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펼치신 그이의 정치에 의해 꽃펴난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조선처럼 수령과 인민이 하나로 뭉친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고 경탄을 표시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는 20세기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진정한 인민의 수령, 세계가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조선인민은 그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쌓으신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