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2일 로동신문
《평화의 수호자이신 판문점에서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오랜 세월 적대와 대결의 산물로 존재하여온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상봉하신 소식은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으며 각국 언론들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일어난 이 놀라운 사실에 접한 국제사회계는 열렬한 지지환영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캄보쟈왕국정부 대변인은 공보문을 발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미수뇌분들의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큰걸음으로 된다.조미수뇌분들께서 손을 잡고 판문점분리선에서 거대한 보폭을 내디딘 순간은 정말이지 잊을수 없는 순간이였다.조선반도정세가 두 나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회장은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상봉은 조선반도문제를 호상리해에 기초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시려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한편 미국 케이토연구소 정책분석가, 상급연구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세번째로 되는 조미수뇌상봉의 력사적의의에 대해 이렇게 평하였다. 《판문점에서의 미조수뇌상봉은 완전히 예상밖의 사변이다.미조수뇌들사이의 대화통로는 굉장히 의의있는것이다.》 《이번 미조수뇌상봉이 가지는 의의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이것은 두 나라를 새로운 관계수립에로 추동하였다.북조선령도자와 트럼프가 미조관계를 계속 개선해나갈수 있다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단히 훌륭한 일들을 해낼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조수뇌상봉의 상징적의미는 대단히 강력한것이다.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두 나라 조미사이에 전례없는 신뢰를 창조하시여 세계평화위업수행에 또 하나의 특기할 기여를 하신 조미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진행된 수뇌상봉과 회담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이룩하고 조미관계를 개선하는데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미수뇌분들께서 판문점분리선앞에서 상봉하시고 미국대통령이 조선의 령토를 밟은것은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이번 상봉과 회담은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훌륭한 친분관계와 함께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다시금 보여주었다.또한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보장에 커다란 기여를 한 계기로 된다. 평화의 수호자이신 조미관계개선을 지지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