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7일 로동신문

 

김정은위원장은 세계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이시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 특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그이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세계의 주목을 끄는 령도자》 등의 제목으로 6월 14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후 지난 3년간은 새로운 력사가 창조된 나날이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조선반도에 흐르던 전쟁과 대결의 기류를 평화의 기류로 바꾸어놓으시였다.

그이의 주동적인 제안과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북남 및 조미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이루어지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추동해나갈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행성을 놀래운 력사적사변들을 통해 전문가들과 관측자들은 조선의 의도에 따라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가 흐르고있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공화국을 전략국가의 지위에 올려세우심으로써 대국중심의 전략구도에 종지부를 찍으시였으며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제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제도로 더욱 빛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업적을 격찬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의 정치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고 서술하고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우에 꽃펴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전하며 이렇게 계속하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는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신 김정은위원장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며 눈부시게 비약할수 있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꽃피워주고 미래까지 담보해주는 은인처럼 고마운분은 없다.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은위원장을 자기들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며 삶의 전부이시라고 부르며 마음의 기둥으로 모시고 사는것이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비범한 정치실력과 위인적풍모로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현시기 국제사회계의 최고의 관심을 모으시는 정치가는 다름아닌 조선의 김정은위원장이시다.

그 요인을 분석하면 우선 행성을 진감하는 국제적사변들의 중심에 그이께서 계신다는것이다.

조미 두 나라 수뇌분들의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세기적만남은 사변중의 사변이 아닐수 없으며 조미공동성명의 채택은 세상사람들에게 평화정착의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중국, 윁남, 로씨야에 대한 련이은 방문으로 국제사회를 충격의 파문에 계속 빠져들게 하시였다.각국 언론들은 조선반도지역정세에서 평화기류를 련속 이끌어내는 주도자는 분명 김정은위원장이시라고 평하고있다.

요인은 다음으로 김정은위원장은 누구나 매혹되지 않을수 없는 명인, 세계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이시기때문이다.

주동적으로, 공세적으로, 파격적으로 인류사에 특기할 사변들을 련속 안아오시는 김정은위원장의 정력적인 활동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정치지형도를 변경시키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