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30일 로동신문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조선녀성들

 

오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두고 국제사회가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녀성들은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가정의 꽃, 사회의 꽃으로 떠받들려온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영원한 축복을 받아안은 조선녀성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서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녀성권리, 녀성해방 등을 시대적과제로 내세운 나라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그렇듯 녀성들이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벨라루씨잡지 《사회교양》 책임주필이 집필한 도서 《민주조선의 녀성들》이 발행되여 이 나라 각계층의 이목을 끌었다.

도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녀성문제가 빛나게 해결된데 대해서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은 삶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저자는 도서를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김정일동지께서는 녀성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그와 관련한 여러 로작도 발표하시였다.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진보적인류는 지난날 온갖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버림받던 조선녀성들이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모습에서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부위원장은 조선녀성들은 국제경기들에서 기적적인 신화들을 창조하여 나라의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조선이야말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이며 리상국이다고 찬양하였다.

녀성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가에 따라 사회제도의 진보성과 반동성이 표현된다.광범한 국제사회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행복한 삶을 통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절감하고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당과 정부의 시책에 떠받들려 많은 녀성들이 애국자로, 영웅으로, 시대의 선구자로 긍지높은 삶을 누려갈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긍지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궁전으로 솟아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과 녀성들의 건강을 위해 새로 일떠선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등 이르는 곳마다에 녀성존중의 혜택이 해빛마냥 따사롭게 비쳐들고있는데 대하여 세계언론들은 〈녀성들의 천국〉, 〈녀성들의 호텔〉, 〈조선어머니들의 존엄과 긍지〉 등의 제목으로 광범히 소개선전하고있다.》

세계는 복받은 우리 녀성들의 모습에서 보다 휘황찬란한 조선의 래일을 내다보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사회주의의 비옥한 토양우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녀성들처럼 존엄높고 행복한 녀성들은 세상에 없다.

박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