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7일 로동신문
중국국제방송 국제질서를 파괴하고있는
중국국제방송이 최근 일방주의와 극단적인 리기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미국식패권주의가 국제질서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대중국강경파 100여명이 중국이 현행국제질서의 원칙과 규정을 무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중국과의 대결을 부추기는 공개서한에 서명한것과 관련하여 방송은 미국인들의 케케묵은 론조는 흑백을 전도하였을뿐아니라 오만과 무시, 편견으로 가득찼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줄곧 국제질서가 반드시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고 떠들며 일극패권을 추구할뿐아니라 관세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중국, 메히꼬, 카나다, 유럽동맹, 인디아 등과의 무역마찰을 일으키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방송은 또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미국과 세계의 관계는 망치와 못의 관계라고 떠벌이며 미국이 누구를 치면 누구는 맞아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인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이러한 패권주의와 극단적인 리기주의는 사실상 국제법과 국제질서에 대한 최대의 모독이고 고의적인 파괴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일극의 현대미국식패권체계는 이미 시기가 지났으며 이것은 국제질서에 대한 엄중한 위협과 도전으로밖에 되지 않을것이라고 방송은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