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8일 로동신문
고상한 풍모-혁명선배존대
혁명선배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는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며 혁명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혁명선배로 부르는 전세대들은 당과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이며 혁명적의무이다. 《온 사회에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시대의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보아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더욱 꽃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선배를 존대한다는것은 혁명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가들을 적극 내세우고 그들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은 세대가 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전진할수 있으며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혁명선배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우고 우대하며 생활에서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진정을 다하여 돌보아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그리하여 그들이 혁명선배라는 영예감을 가지고 로당익장하면서 자기의 한생을 긍지높이 총화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선배존대에 대한 여기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어느해 12월 이른새벽이였다.집무실에서 문건을 보시던 일군이 검진날자를 말씀올리자 이날 그 시각 일군은 자신께서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존경하고 귀중히 여긴다고 하신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돌아보실 때에도 혁명선배들이 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다는 숭고한 사상으로 혁명이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데 따라 혁명선배에 대한 도덕의리도 끊임없이 발전되고 완성되기마련이다.한것은 사회주의의 완성이 곧 사회의 주인인 인간자체의 완성을 의미하며 인간완성에서 도덕적완성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이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는 래일이 있을수 없다. 혁명선배존대와 관련한 깨끗한 량심과 의리심을 지니고 진정을 다해 혁명선배들을 아끼고 위해주는 참인간만이 우리 사회의 미덕의 화원을 더 만발하게 할수 있다. 본사기자 량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