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9일 로동신문
모두다 사회주의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운산메기공장 준공식 진행
운산메기공장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종합지령실, 야외비육못, 자연먹이서식장 등 전반적인 공정들이 그쯘히 갖추어지고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화, 정보화가 실현된 메기공장이 건설됨으로써 도내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준공식이 18일에 진행되였다. 평안북도안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돌격대원들, 운산군안의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돌격대원들이 방대한 기초굴착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수십개의 비육못과 문화봉사기지와 과학기술보급실, 로동자합숙 등 20여동의 건물을 건설하였다고 말하였다. 운산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야외못건설과 지대정리, 주변록화사업에 헌신의 땀을 바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양어부문에 주신 모든 종업원들이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통하여 선진적인 양어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