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위업과 부강조국건설의 만년기틀을 억척같이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도 경모의 꽃물결이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