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발표

3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발표 3돐기념 연구토론회가 2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8월 28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은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하겠습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동지는 《전 동맹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청년동맹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전투적기치로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에 대하여 론증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청년동맹과 청년들이 혁명의 계승자,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수령의 청년조직으로서의 청년동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청년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그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청년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금성정치대학 부학장 임룡호동지는 이렇게 해설하였다.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청년동맹강화발전의 총적목표, 총적과업이다.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청년동맹을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순결체로 만들수 있으며 청년동맹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데 대한 사상은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근본방도를 과학적으로 명시한 혁명적인 사상으로서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이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금성청년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동지는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는것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가장 영예로운 임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청년들이 영웅적위훈을 떨치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성스러운 전통을 꿋꿋이 이어 주체의 청년강국을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된다.

또한 자력갱생대진군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광풍을 단호히 쳐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격동적인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청년들이 자력갱생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때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청년들을 사회주의문명의 창조자, 문명건설의 선봉대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현시기 청년동맹조직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임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청년전위신문사 책임주필 최순철동지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청년들을 사회주의문명창조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 내세울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은 문명건설의 진로를 밝혀주는 탁월한 사상리론이다.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문명을 창조해나갈수 있는 훌륭한 사상정신적, 문화도덕적특질을 가지고있는 혁명의 새 세대들이다.

오늘 우리 당은 청년동맹과 청년들을 굳게 믿고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작성하고 그 앞장에 청년들을 내세우고있다.

청년동맹조직들은 청년들속에서 도덕기강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청년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당이 제시한 문명건설사상을 빛나게 실현해야 한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주철동지는 《청년동맹조직들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동맹조직들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데 대한 사상은 청년조직의 특성과 청년운동의 담당자에 대한 주체적해명에 기초한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로작에서 각급 동맹조직들을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조직으로, 정예화된 청년대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각급 청년동맹위원회들을 튼튼히 꾸리고 동맹조직안에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규률을 철저히 세우며 청년동맹원들속에서 조직생활을 강화하고 청년동맹일군대렬을 잘 꾸려 청년동맹사업을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