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2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그들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적인 강국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력사상 가장 존엄있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립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섰다.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의 개척자, 견결한 수호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그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어린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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