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9일 로동신문
뜻깊은 청년절을 맞으며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청년절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28일 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청춘시절을 빛내이는 크나큰 자긍심을 안고 뜻깊은 청년절을 맞이한 수많은 청년학생들로 공연장소는 흥성이였다. 설화와 합창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으시며 온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내세워주시는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기적과 위훈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기개가 기타병창 《자력갱생 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하모니카4중주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남성4중창 《우리는 만리마기수》 등의 종목들에서 힘있게 분출되였다. 시랑송과 혼성3중창 《우리의 국기》는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합창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