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로조단체들 반일투쟁에 합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운송업체 로조단체들이 7월 24일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상품배송을 거부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단체성원들이 운영하는 차들에 일본의 경제보복행위를 규탄하는 구호들을 붙이고 일본상품배송을 거부한다는것을 알리는 운동을 펼칠것이라고 말하였다.

상업부문 로조단체도 이날 서울역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상품이 판매되지 못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일본이 적반하장식의 경제보복으로 일관해 국민적분노가 높아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5만여곳에서 일본상품판매를 중지한 상태라고 하면서 단체는 전지역적범위에서 일본상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대표적인 친일세력인 《자한당》의 출입을 금지시킬것을 요구하는 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로총산하 로조단체들도 《강제징용 사죄배상》,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 《친일적페청산》 등의 내용이 적힌 구호들과 프랑카드를 자기들의 일터에 걸고 반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서울교통공사로조도 《일본의 경제보복, 한반도평화방해 아베규탄》이라고 씌여진 구호들을 지하철도역들에 붙이며 일본반대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