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4일 로동신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았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동지와 일행이 3일 안주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았다.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우리 나라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왕의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중국인민지원군 철도부대렬사기념비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용감히 싸운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렬사릉원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