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6일 로동신문
중량레루생산을 힘있게 다그친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생산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자들의 투쟁으로 살림집, 공공건물골조공사가 련이어 완성되고 새 역사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 혁신의 소식들이 전해질 때마다 황철의 로동계급은 중량레루를 하루빨리 생산보장할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양덕군을 다기능체육문화휴양지, 료양치료기지로 전변시킬 구상을 펼치시고 여러차례나 현지를 찾으시여 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낼 방향과 방도를 일일이 밝혀주시는 생산자대중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은 련합기업소 당, 행정일군들의 힘있는 조직정치사업과 기업소 참모부서 일군들의 능숙한 생산조직지휘로 더욱 높아졌다. 중량레루생산용소재보장을 맡은 생산자들이 일터마다에서 교대별, 작업반별증산경쟁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특히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교대가 교대를 도와주는 집단주의위력으로 막아서는 난관을 과감하게 뚫고나가고있으며 조강직장의 압연공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압연기들의 가동률을 높여나가고있다. 중량레루완성직장 로동계급은 설비의 예방보수를 짜고들어 소재가 들어오는족족 중량레루생산을 본때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송림시안의 녀맹원들이 중량레루생산전투장에 달려나와 기동예술선동활동을 벌리면서 강철전사들의 사기를 돋구어주고있다. 빠른 시일안에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생산을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이 시각에도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철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