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5일 로동신문

 

혁명가의 자산-혁명적도덕의리

 

혁명전사의 고귀한 신념과 영예가 함축되여있고 영생의 귀중한 원리가 집약되여있는 칭호인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

이는 그 어떤 직위도 명예도 공명도 바라지 않고 애오라지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실현해나가는 충신에게 고유한 칭호이며 위대한 당의 권위를 옹위하여 심혼을 다 바치는 결사관철의 투사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칭호이다.

그 어떤 직무보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 불리우는것을 가장 신성하게, 긍지높이 여기는 바로 여기에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한시도 장군님과 떼여놓고 생각하지 않는 조선의 혁명가들의 숭고한 사상감정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을 알고 하늘같은 은덕속에 혁명전사의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 고귀한 영예를 최상의 존엄으로 간직하고 목숨바쳐 고수하는것보다 더 훌륭한 생은 없다.


**


한생을 값있게, 영예롭게 살려는것은 누구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인간의 고유한 미덕이며 사람들을 자각적이며 아름다운 행동에로 추동하는 정신적힘의 원천인 혁명적도덕의리,

도덕의리는 혁명가의 인격을 규정하는 기본징표이다.혁명가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할뿐아니라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닌 참다운 인격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의 수령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

이는 단순히 인품에 관련되는 문제이기 전에 혁명전사의 생명, 존엄과 직결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일편단심 받들어모시는것은 혁명전사들의 마땅한 도리이며 첫째가는 본분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도덕의리는 어버이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주체형의 혁명가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최고정화를 이룬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일군들은 장군님에 대한 영원한 충정으로 피가 끓고 고결한 도덕의리로 심장이 높뛰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장군님을 사상의지적으로 따르고 도덕의리적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고결한 도덕의리는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 자산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끝까지 실현하는것, 바로 여기에 장군님의 혁명전사인 우리 일군들의 숭고한 도덕의리가 있다.일군이라면 마땅히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 사업을 통하여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자나깨나 잊지 않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가 되는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신임과 은덕을 떠나서 일군들이 지니고있는 높은 영예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의 사랑에 보답하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여기듯이 자기에게 정치적생명을 주고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장군님의 하늘같은 은혜에 한생을 바쳐 충정다하는것이 혁명전사의 응당한 도덕적의무이고 량심이라는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하신 력사의 선언을 위대한 혁명실천으로 실증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충직한 전사, 제자의 귀감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처럼 오로지 장군님의 념원을 꽃피워나가는 길에 우리 일군들의 본분이 있고 존재가치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영원한 충정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표현이다.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으로 숨쉬고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일군이 장군님에 대한 영원한 충정을 체질화한 일군이다.

도덕의리는 량심에 기초하여 자각적으로 지키는 깨끗한 마음이다.

량심, 그것은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목숨을 바쳐서라도 보답하려는 순결한 마음이다.

량심을 버린다는것은 사회적인간으로서의 생명을 버리는것과 같다.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순결하게 살아야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일수 있다.

우리의 량심은 위대한 장군님앞에, 당과 혁명앞에 부끄럽지 않게 나설수 있는 수정체와 같은 마음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말할수 없는 간난신고를 다 겪으면서도 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운것은 혁명적신념이 강했을뿐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 한없이 뜨거운 그 은정은 목숨을 버릴지언정 저버릴수 없다는 순결한 량심을 지니였기때문이였다.

여기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어느 한 부대에서 있은 일이다.한 유격대원이 죄를 지었는데 그 후과가 너무나도 엄중하였기에 지휘성원들은 그를 엄벌에 처해야 하겠다는 의견일치를 보았다.바로 그때에 적들이 불의에 달려들어 전투가 벌어지게 되였다.적들의 첫 공격을 물리친 부대는 곧 행군을 시작하였다.그런데 그 복새통에 도망쳤으리라고 생각했던 그 대원이 저만치에서 부대를 따라오는것이였다.대원들이 너는 엄벌을 받을 몸인데 왜 도망가지 않고 따라오는가고 물으니 그는 죽어도 유격대에서 죽겠다고 하면서 계속 따라왔다.그래서 부대에서는 다시 토론하고 그를 용서해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기회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말씀을 우리 일군들은 다시금 뼈에 새겨야 한다.

그 대원이 자기를 용서해주리라고 믿었기때문에 도망치지 않고 계속 따라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그가 부대를 계속 따라오게 된것은 용서받을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기때문이 아니라 고결한 량심이 있었기때문이다.다시말하여 그가 혁명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기때문에 끝까지 혁명동지들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일신의 목숨이나 부지하자고 도망침으로써 배신자, 반역자가 될수 없다는 량심을 가지고있었기때문에 부대를 계속 따라오게 되였다.

사람은 아무리 잘 입고 잘 먹으며 잘살아도 마음이 불안하면 행복할수 없다.마음의 안정은 오직 혁명가의 깨끗하고 떳떳한 량심만이 가져다줄수 있다.…

량심에 꺼리는 일이 없이 떳떳하게 살 때, 당과 수령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몸바쳐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 때 사람에게 그 이상의 큰 행복이 없다는것을 깨우쳐주시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에게 량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문제는 량심의 노복인가, 주인인가 하는것이다.량심의 노복이 되여서는 혁명의 동정자, 우국지사는 될수 있으나 참된 혁명가로는 될수 없다.량심의 노복이 되면 패기와 정열에 넘쳐 일할수 없으며 사업에서 전진을 가져올수 없다.자각적인 혁명가는 응당 량심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인생의 최우등졸업생이 되라.

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의 천만리에서 굳히신 신조이며 우리모두에게 남기신 간곡한 당부이다.량심의 주인이 되여 헌신적투쟁과 실천적보답속에 사는 길이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대로 사는 길이다.

보답이냐 겉치레냐, 실천이냐 말공부이냐.이것은 곧 량심적인가 가식인가, 영예인가 수치인가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무슨 과업이 제기되면 사색하고 탐구하여 어김없이 집행할 대신에 구령만 치거나 몸을 적시지 않는 겉치레나 말공부는 비량심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초월한 사람, 자기를 생각하기에 앞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생각하는 사람만이 위대한 장군님의 이 숭고한 뜻에 살며 일할수 있다.

모든것을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인 우리 일군들의 혁명적본분이고 최고의 도덕의리이며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럴 때엔 어떻게 하라고 하시였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장군님의 교시와 당정책에 립각하여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일군이라야 그 어떤 사심과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장군님을 받들수 있으며 그 길에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할수 있다.

일군들은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 사업을 통하여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의리와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숭고한 의지를 만장약하고 일떠선 일군들의 무성한 대오로 하여 주체조선의 혁명적도덕의리의 력사가 장엄히 흐른다.

광활한 미래는 도덕의리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수령의 참된 전사, 제자들의것이다.도덕의리를 중히 여기고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본사기자 량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