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7일 로동신문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가며 교육위원회 일군들과 정무원들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야 합니다.》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될 로작에 제시된 강령적인 과업관철을 위해 교육위원회에서는 부서별 및 위원회적인 협의회를 여러차례나 조직하고 열띤 토론들을 진행하였다.각 부서에서는 지난 기간의 사업에서 찾은 경험과 교훈을 놓고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하면서 교육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계획들을 세웠다. 위원회에서는 모든 교원, 교육일군들이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관철해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며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육체계를 갱신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것, 온 사회에 교육과 인재를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 등을 앞으로 달성해야 할 전망목표의 중심과제로 내세웠다. 도, 시, 군들에서 도교수강습소와 시, 군교원재교육강습소 지도교원들을 능력있는 대상들로 꾸려주도록 하고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을 강습소의 겸임지도교원으로 사업하도록 하며 강습소지도교원들과 학교의 우수한 교원들을 농촌 및 산간지역 학교들에 내려보내여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적극 도와주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도 반영되였다. 고등교육부문에서 교수와 과학연구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며 교원들이 높은 자질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방도도 구체화되여있다. 교육체계를 완비하고 교수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세워진 높은 목표들이 위원회일군들과 정무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이들은 지금 높이 세운 목표를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각오와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위원회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책임일군들과 정무원들이 한개 도씩 맡아가지고 해당 지역에 내려가 교육단위들을 실속있게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 이들은 각지 교육자들과 일군들을 당의 교육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면서 교원들속에서 자질향상열풍을 고조시키고 실리있고 우수한 교수방법들을 보급일반화하는 사업, 해당 교육단위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장악하고 시급히 대책을 세우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공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