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9일 로동신문
보수세력의 야합놀음은 종말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4일 《제2의 새누리당은 실패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박근혜악페《정부》에 가담하였던 《새누리당》출신들이 《국회》의원총선거를 계기로 야합놀음을 벌려놓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통합》, 《혁신》의 간판을 내세운 《자한당》중심의 《보수통합》은 초불항쟁의 심판을 받은 《새누리당》재건음모라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자한당》이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전면부정과 5.18망언으로 반민족, 반통일, 반민중, 반력사적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도 극력 반대하였다고 하면서 사설은 이런 《자한당》이 《국회》의원총선거, 《대통령》선거에서의 《승리》를 꿈꾸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벌리는 《보수통합》, 《제2의 새누리당》재건음모는 이미 파멸이 림박한 황교안과 《자한당》악페세력의 마지막발악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한당》의 《보수통합》은 제2의 초불항쟁을 불러일으키는 어리석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민중으로부터 버림받은지 오랜 《자한당》을 중심으로 한 야합은 결국 수구세력전체의 종말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