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일 로동신문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의 충실성은 혁명인재의 제일생명
◇ 오늘은 새 조국건설의 첫 기슭에서 인민의 첫 대학으로 태여난 당을 따르는 충성의 한길, 애국의 한길에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당과 국가의 믿음직한 핵심골간들과 여러 분야의 능력있는 전문가들을 키워냈으며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여왔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14차 전국교원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토론하는 영예를 지닌 물리학부의 교수 박사 임성진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이것은 그의 심정만이 아니다.모든 학생들을 당과 ◇ 당과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재는 무엇보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이다.물론 인재에게 있어서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도 중요하다. 그러나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요구하고 당이 바라는 인재는 결코 지식과 기술만을 알고 이 바람, 저 바람에 인생의 돛을 다는 그런 지식인이 아니다.지식과 기술을 알기 전에 당과 혁명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바로 이런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당과 조국앞에 내세우는 여기에 ◇ 혁명인재육성에서 학생들에 대한 모든 교육교양과정이 그대로 당과 교육자들과 일군들은 룡남산의 성스러운 교단을 지켜선 영예와 긍지를 안고 자신들부터가 당과 혁명에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신념의 기둥이 없는 교육자는 아무리 높은 실력을 지녔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의 혁명사상과 리론을 자기의 뼈와 살로,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당이 바라는 참다운 혁명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대혁명의 불길이 룡남산에서부터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