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일 로동신문
당을 따라 승리의 한길로
10월의 하늘가를 배경으로 당창건기념탑이 높이 솟아 빛난다. 바라볼수록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어머니품, 향도의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심이 가슴을 적셔주고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북받쳐오른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일심단결로 굳건한 당,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 이런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만발하게 가꾸어가시는 일심단결의 진정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을 떠나서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에 대하여, 오늘 더욱 존엄떨치는 우리 조국의 위용과 불패의 힘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하기에 바라볼수록 당창건기념탑은 우리의 일심단결의 상징인양 장엄하게 안겨오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 |